우리나라 의사들 문제가 요즘 많이 씨끄러운데..
일본의 의사들은 조금 다를까요..?
먼저 공부 과정은 어렵고 의대 들어가기는 힘든 것은 동일합니다.
6년간의 의대 과정도 동일하고 6년을 마치면..
약 1년 동안 각과(안과, 외과, 소아과 등등...)를 몇 개월씩 돌아가면서
체험을 합니다(우리나라의 인턴과정과 유사) 이때부터 월급을 받는데..
한 달에 20만 엔에서 70만 엔 까지 폭이 넓지요..
대학병원 인가 바쁜 병원 인가 지방 인가 도시인가 하는
병원의 환경에 따라서 이런 차이가 있습니다..
참고로 도시에서 가깝거나 대도시일수록 월급은 적습니다.
한국 이랑은 반대죠?
10만 엔이 우리 100만 원이라고 간단하게 환율을
적용하면 될 것 같네요..
그러니 이때 받는 월급은 주간을 인용하면..
약 350만 원 정도 이렇게 약 1년간 체험을 하고
자신이 원하는 전문의에 해당하는 과로 들어가서 경험을 쌓는 것이죠.
6년을 공부하고 국가고시(의사면허시험)를 패스하면..
일단 의사 자격증이 주어지죠(사실은 실무경험 0인지라 의사라고 할 수는 없지만....)
이때 평균받는 월급이 350만 원 정도라고 했는데..
대부분 일주일에 한번 근무병원이 쉬는 날 알바를 합니다.
보통 시급(시간당 받는 돈)이 만 엔(10만 원) 정도입니다.
알바는 많기 때문에 얼마든지 찾을 수 있구요.
예를 들면.. 건강진단(회사 같은 데서 1년에 한 번 하는 건강진단)
에서 진찰 알바. 콘택트렌즈 발급용 진단(일본은 콘택트렌즈는 의료기구
이므로 의사의 처방이 필요함) 안경은 필요 없음.
입원환자가 있는 병실 당직 서기 알바(이건 가서 잠만 자는 알바임)
그 밖에도 휴가를 간 의사 대타 뛰는 알바 등등...
이렇게 일주일에 4번을 알바를 하면.. 대충 340만원
월급 350만 원+340만 원=690만 원 대충 700만원이 한 달 수입 이죠..
연봉 8400만 원 정도...의사 면허증 따고 받을 수 있는 월급 입니다.
일본 의사의 근무체계는 3가지로 나뉩니다.
1, 월급체계(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 등에서 월급을 받고 근무하는 방법.
2, 개업을 하는 방법 개인병원
3, 프리랜서(소속을 안 하고 알바만 뛰는 방법) 제일 좋은
고수입은 알바만 뛰는 것입니다.
일하는 시간은 제일 짧고 수입은 많죠..
1번 월급 체제인 경우 일본은 의사가 경험이 많고
오래되었다고 월급을 많이 주지는 않죠..
예를 들어서
우리가 의사에게 진료를 받는데.. 20년 경험이 있는 의사이나
면허 딴지 1년 된 의사나 진료비는 똑같죠
병원에서 청구하는 진료비 말이죠. (일본은 그럼 한국은 어떤지 모르지만...)
그래서 일본은 젊은 의사가 오히려 내용(실력 비례) 하면
높은 대가를 받는다고 할 수 있죠..
오래 의사 한다고 월급이 올라가는 것은 아니니
물론 직책이나 책임 수당 같은 것은 붙지만요...
해서 대충 보면 평균 연봉이 1200만 엔(1억 2천만 원) 정도입니다.
위로는 1억 6천만 원 정도 그 이상도 있을 수 있지만...
개인병원은 너무 천차만별이지만.. 대략 약 연수입 2억 정도이라고 하네요..
개인병원은 일하는 시간을 자신이 조정하겠죠 (진료시간)
여기에 따라서 수입이 달라지겠죠..
토요일은 오전만 일요일에는 휴진 뭐 이런 식으로
큰 병원에서 월급을 받는 의사는 일주일에 한번 정도밖에 못 쉽니다.
(바쁜 병원은 일주일에 한 번도 못 쉼) 일하는 시간은 길지요
하루에 8시간은? 꿈도 못 꾸죠... 집에 있어도 언제 전화 와서
불려 나갈지 모르고.....
1, 월급 의사 한 달에 100만 엔(1000만 원) 연봉 1억 2천만 원
2, 개인병원 의사 한 달에 200만 엔(약 2천만 원) 연봉 2억 원
3, 알바 하루에 8시간씩 일주일에 한 번 쉬면..
하루에 80만 원 26일간 한 달 수입 2천80만
원 연봉 약 2억 5천만 원입니다.
알바는 1시간에 만 엔(10만 원)이라고 했지만...
몇 배로 비싼 알바도 있습니다.(내용에 따라서)
예를 들어서 요즘 같은 코로나 시대에 PCR 검사 알바는
콧구멍에 면봉 쑤셔 넣는 알바 1시간에 30만 원 정도라고 합니다.
(바로 티오가 꽉 차서 지금은 없다 하네요...ㅋㅋ) 거기다 일주일에
한 번은 병원에 가서 자면...? 당직 대행 알바....
저녁에 들어가서 아침에 퇴근 (이 알바는 본래 의사가 문제 안 생기기 위해서
당직서는 의사가 아무것도 안 해도 되게 미리 일 마무리를 하고 간다 하네요....)
쓸데없이 불려 나오기 싫으므로) 그래서 아침까지 간호사 얼굴도
안 보고 퇴근한다 합니다..
이렇게 알바가 오히려 시간은 짧고 책임감은 없어도 되고
깊은 전문지식이 필요 없고 일하고 싶을 때만 일할 수 있어서...
얌체 의사가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주로 의사 면허증은 따고 바로 결혼을 해서 출산을 하고 집에만
있다가 의사 면허증 살려서 알바 의사를 하는 여의사...
(염치 없게도 재 와이프가(일본인) 이 얌체 의사 입니다.)
일본도 의사는 비교적 많은 월급을 받는 축에는 들지만...
일에 내용 일을 하는 시간 의사가 되기 위해서 투자한 공부와 돈
(의대는 일본도 비싸고..) 국가시험 준비하는 1년 간만
약 4억 원 정도가 들어감 대학 등록금 하고는 상관없는 돈임...
이런 상황이다 보니... 일본에서는 돈 많이 벌기 위해서...?
의사라는 직업을 선택하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공부를 하고 시간을 투자하고 돈을 투자하면서
공부를 해서 받는 수입 치고는 적다고 생각하죠..
그냥 공무원이나 고급 경찰관 대기업이나 특수한 전문직이
더 편하게 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하지요..
예를 들어서
광고 대행사... 대학 졸업하고 한 10년 근무하면...
연봉 약 8천만 원 15년 이상 이면.. 1억이 넘죠...
물론 이건 나랑 관련 있는 직업인데.. 일하는 시간이 길고
불규칙한 시간이 의사와 비슷 하지만...
자유 스럽죠
음악과 영상 유행 사회 전반의 일반상식을 뛰어넘어야 하는 직업 이죠..
(의사 보다 고수입 이면서요...) 반면 의사라는 직업군은 워낙
한우물을 파는 공부와 오로지 암기...
이해는 그 나중 임... 병원이라는 폐쇄된 공간에서의 근무로
일반상식이 높은 학력과 선생님하고 불려지는 호칭에 비해서
머리 구조가 저렴합니다.
(의학 용어와 신체부위 그리고 약 이름으로 머리 지능을
다 써서 여유공간이 없습니다..
새로운 것을 입력할 암기로 전부 사용함)
일본 같은 경우 그래서인지... 88%의 비율로 의사는
의사하고 결혼합니다.
그리고 여의사들 사이에서는 3분에 1이라는 공식어가
예전부터 전해 오지요..
여의사의 3분에 1이 독신이다.
여의사의 3분에 1이 결혼을 한다.
여의사의 3분에 1이 이혼을 한다.
알기 쉽죠... 88%의 비율로 의사끼리 결혼을 하는 원인과 이유는
일본 여자들이 대체적으로 결혼 시에 남자의 수입이
자신보다 많아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우리나라 여자처럼 무조건 돈 많은 남자는 아니고요
그리고 남자를 만나려 해도 병원 내에 생활이 길고 공부하는
시간도 길고(학생 때) 다른 직업군에 대한 지식도 없고(일반상식 정보가 없음)
그러니 있는 거라고는 주의에 의사뿐인 것이죠.
한국의 사는 돈을 얼마나 버는지 모르지만...
일본 의사는 그리 높은 확률로 존경받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이 교과서적인 진료가 많죠... 의사나 경찰관의 성범죄가 일본에서 많거든요..
이런 현상은 그 직업군이 폐쇄적이고 불투명 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성범죄시 일본은 면허 영구박탈 입니다만..
우리나라 현제 법은 자격정지 1년입니다.
한일 어린이 장래 희망...
코로나 영향으로 지금은 의사가 2위로 부상을 했다는군요...
박사나 학자는 한국에 등수에 들지도 않았다고 하네요....
여자 아이는 일본은 다 남을 위한 봉사 간호사
어린이집 유치원 선생님
한국은
의사, 요리사.... 가수....
의사가 되려는것이 인생의 목적이 아니고 수단 이나
방법 이라면..더좋은 의사들이 생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