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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도 폭염에 전기 누진세 그대로? 8·9월 한시적 감면이 필요한 이유 40도 폭염 시대, 전기 누진세는 잠시 멈춰야 합니다8·9월 두 달만이라도 한시적 감면이 필요한 이유2026년 여름은 많은 사람들이 "살면서 가장 더운 여름"이라고 말합니다.낮 기온은 40도에 육박하고, 밤에도 열대야가 계속됩니다. 기상학적으로도 폭염은 이제 단순한 무더위가 아니라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자연재난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그런데 이런 상황에서도 많은 가정은 에어컨 리모컨을 들고 한 번 더 고민합니다."건강을 위해 틀어야 하나, 전기요금이 너무 많이 나오는 건 아닐까?"이런 고민 자체가 안타깝습니다.에어컨은 더 이상 사치품이 아닙니다과거에는 에어컨이 있으면 '생활이 조금 더 편리한 집'이었습니다.하지만 지금은 다릅니다.영유아, 노약자, 임산부, 만성질환자에게 에어컨은 생명을 지키는 필수.. 2026. 8. 4.
36년 일본 생활 끝에 깨달은 것, 일본은 정직하지만 정의롭지 않았다. 정직하지만 정의롭지 않은 일본36년 동안 일본에서 살며 느낀 한 가지나는 일본에서 36년을 살았다.관광객으로 일본을 본 것이 아니라, 직장인이었고, 남편이었고, 아버지였으며, 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살아왔다.그래서 누군가 일본은 어떤 나라냐고 묻는다면 나는 가끔 이렇게 대답한다."일본은 정직하지만 반드시 정의로운 나라는 아니다."처음 이 말을 들으면 의아해하는 사람이 많다.일본인은 성실하다.시간 약속을 잘 지키고, 맡은 일은 끝까지 책임진다.거짓말을 싫어하고, 남에게 폐를 끼치는 것을 극도로 경계한다.분실한 지갑이 돌아오는 나라.약속한 납기를 철저하게 지키는 나라.줄을 서는 문화가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 있는 나라.분명 일본은 매우 정직한 사회다.하지만 오랜 세월 일본 사회를 경험하면서 또 하나 느낀 .. 2026. 7. 13.
35년 경력 라이더가 한국 2종소형 시험에서 떨어진 이유. 저는 일본에서 35여 년 전 대형이륜면허를 취득했고, 35년이 넘도록 대형 바이크를 타왔습니다. 현재는 한국에서 국제운전면허로 바이크를 운행하고 있습니다.최근 한국 2종소형 면허시험에 도전했습니다.결과는 불합격.많은 분들이 "시험이 어려웠나?"라고 묻지만,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시험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시험용 바이크의 세팅에 문제가 있다고 느꼈습니다.일본과 한국의 시험 차이일본의 대형이륜면허 시험은 기술적인 난이도가 상당히 높습니다.하지만 시험 바이크는 실제 라이딩과 비슷하게 조작할 수 있도록 세팅되어 있습니다.저속에서는 클러치와 스로틀, 그리고 리어브레이크를 함께 사용해 균형을 잡는 것이 기본입니다.이것이 실제 라이딩의 기본 기술입니다.한국 시험장에서 느낀 의문한국 시험용 바이크는 스로틀을 거의 .. 2026. 7. 2.
正家(정가) 독체 펜션, 자연 속에서 만나는 최고의 힐링 여행 커플·가족 여행 추천! 정가 독체 펜션에서.. 정가 독체 펜션, 자연이 들려주는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일상에서 벗어나 진정한 쉼을 찾고 싶다면여행은 멀리 떠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쉬는 곳을 찾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이번에 소개할 곳은 이름처럼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는 정가 독체 펜션입니다.푸른 자연과 맑은 공기, 조용한 풍경이 어우러진 이곳은 가족여행, 연인과의 데이트, 친구들과의 모임은 물론 혼자만의 힐링 여행에도 잘 어울리는 공간입니다.아침에는 새소리에 눈을 뜨고, 창밖으로 펼쳐지는 자연을 바라보며 따뜻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습니다.저녁에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바비큐를 즐기며 별이 가득한 하늘 아래에서 하루를 마무리합니다.호텔에서는 느낄 수 없는 따뜻함과 자연 속에서만 느낄 수 있는 여유가 정가 독체 펜션의 가장 큰 매력입니다.여행은 시.. 2026. 6. 27.
일본은 맞고 한국은 틀린다? 36년 일본 생활 후 알게 된 진실 일본은 맞고 한국은 틀린다? 36년 일본 생활 후 느낀 일기예보의 차이36년 동안 일본에서 살다가 한국으로 돌아와 가장 의외였던 것 중 하나가 바로 일기예보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이었다.일본에 살 때는 아침에 TV를 켜면 날씨 예보가 생활의 일부였다. 출근 전에 우산을 챙길지, 세탁물을 널어도 될지, 주말 여행을 갈 수 있을지 판단하는 기준이 되었다.그런데 한국에 와서는 종종 이런 말을 듣는다."기상청 또 틀렸네.""비 온다더니 안 오네.""맑다더니 비가 오네."나 역시 처음에는 "왜 이렇게 예보가 안 맞지?"라는 생각을 했다.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한 가지 깨달은 점이 있다.한국의 일기예보가 무조건 틀리는 것이 아니라, 한국의 날씨 자체가 예측하기 훨씬 어려운 환경이라는 사실이다.일본은 섬나라, 한국은 .. 2026. 6. 18.
“천안은 왜 차 없으면 살기 힘든 도시가 되었을까” 서울 토박이가 서울에서 25년 일본 동경에서 36년 그리고 천안에서 2년 정도 살면서느낀점중에 하나 입니다.충남 천안시는 분명 성장하는 도시다.삼성 공장을 비롯한 산업단지, KTX, 수도권 접근성까지. 겉으로 보면‘살기 좋은 도시’의 조건을 갖춘 것처럼 보인다.하지만 실제로 살아보면 느끼는 현실은 다르다.“차 없으면 움직일 수 없는 도시” 이것이 지금 천안의 진짜 모습이다.문제 1. 시내버스는 왜 이렇게 불편한가천안 시내버스는 전국에서도 불친절하다는 이야기가 끊이지 않는다.배차 간격은 길고, 노선은 복잡하며, 정시성은 기대하기 어렵다.버스를 타는 순간, 이동이 아니라 ‘인내’가 시작된다.결국 사람들은 선택한다. “버스 대신 자가용”문제 2. 삼성 셔틀 vs 일반 시민천안에는 삼성 관련 공장들이 많다. 그.. 2026.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