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스낵바 문화
한국에서 '스낵(Snack)'이라 하면 주로 과자를 의미하지만, 일본에서는 '스낵(スナック, Sunakku)'이라는 독특한 형태의 술집을 뜻하기도 합니다. 이런 스낵바는 보통 주택가 가까운 곳에 위치하며, 화려하지 않고 서민적인 분위기가 특징입니다. 가격이 저렴하고 영업시간도 새벽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낵바의 특징
스낵바는 보통 한 명의 여성(주인, '마마')이 운영하며, 손님들도 대체로 연령대가 높은 편입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정년퇴직한 60대 이상의 손님들이 주로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술을 마시며 노래를 부르거나 담소를 나누는 것이 일반적이며, 일부 스낵바는 개성 넘치는 마마의 화술과 서비스로 유명해지기도 합니다.
일본과 한국의 술 문화 차이
일본은 술을 천천히 즐기는 문화가 정착되어 있어, 스낵바에서도 강요 없이 자연스럽게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반면, 한국에서는 술을 많이 마시는 문화가 강한 편이어서 이런 형태의 술집이 자리 잡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고령화 사회로 접어드는 한국에서도 이런 문화가 새로운 형태의 유흥 공간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관련 영상
2018년 은퇴 했습니다.
정면 영상
이분 후쿠오카에있는 스나크에 마마 인데..
노래가 너무 웃깁니다.
웃긴다고 할까 개사를 해서 부르는데....
엄청 야하게 개사를 해서 부르는데(번역하기 민망할정도)
너무 당당히 부르니 추하게 안보이는게 신기 합니다.
일본어를 아는 분이라면 정말 야한 가사인데..
첫소절만 번역 하면...
위를 보고 다리를 벌리고 집어넣는
순간.. 둘이는 벌써 꿈속으로....
(손가락 두개를 드는것이 둘(두명을 뜻함 ㅎ)
뭐 처음 부터 이런 가사로 개사 해서 부르고
있네요 ㅋㅎ
이 마마가 손님이 많은 이유가 설명 되네요...
영상속에 조금 젊은 친구들이 보이는데...
입소문으로 듣고 일부러 이렇게 온다는군요....
마마은퇴 하기전에 보려구....이분 60이 훌쩍
넘은 누님 입니다...4~50대 손님은 한참 동생뻘이라서
가지고 놈니다...민망해서 얼굴을 들지 못할정도로
노골적으로 야한 맨트를 날리고 있네요....
간판과 마마들은 이런 분위기
https://www.youtube.com/watch?v=UsO4IHpvl_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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