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1 "철학과 수학, 그리고 상상의 합의가 만든 인간 사회" 의심은 단순히 진리를 감상하는 데에만 한정되어야 한다.는 제목으로 내카페에 썻던글을 옮겨 왓습니다. 존재하지 않는 것을 믿는 능력 – 인간과 사회의 본질 철학과 수학은 아주 밀접한 관계입니다. 인도에서 ‘0’이라는 개념이 등장하면서, 우리는 논리나 철학도 숫자로 바꿔 계산 가능한 진리를 찾아내기 시작했죠. 철학자이자 수학자인 데카르트는 사물의 위치를 수치화하여 X, Y 좌표로 표현하는 방법을 제시했고, 이로 인해 복잡한 개념도 수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게 됐습니다.숫자가 되는 순간 모든 것은 ‘컴퓨터’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라는 단어는 본래 '계산하다(Compute)'에서 온 것이니까요. 하지만 여기서 더 중요한 이야기를 해볼까요?바나나와 만원의 비유: 누가 더 현명한가?눈앞에 원숭이가 바나나 .. 2025. 4.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