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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日 매년 10만 명 실종, 사회 붕괴 신호탄?"

by 동경35년 2025.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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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한국의 사회적 압력과 인간 증발 현상

1. 일본에서 벌어지는 ‘인간 증발’ 현상

(1) 인간 증발의 원인

  • 강한 사회적 압력과 수치심: 사업 실패, 실직, 학업 중단 등으로 인해 사라지는 경우가 많음.
  • 집단주의와 개인주의의 혼합된 문화: 공동체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사라지는 선택을 함.
  • ‘혼자 해결해야 한다’는 사고방식: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지 않고 문제를 감당하려 함.

(2) 인간 증발 이후의 삶

사라진 사람들은 불법 이사업체를 이용하여 신분을 감추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며,

저임금 노동을 하거나 노숙자가 되는 경우가 많다.

(3) 일본 정부의 대응 부족

경찰이 적극적으로 실종자를 찾지 않으며, 정부 차원의 지원이 미흡하다.

 

2. 한국의 사회적 압력과 자살률 증가

(1) 한국 사회의 집단주의적 특징

개인이 집단에 속하는 것이 중요하며,

공동체에서 소외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크다.

(2) 자살률 증가의 원인

  • 경제적 압박: 취업 경쟁과 불안정한 일자리로 인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음.
  • 사회적 기대와 부담: 실패를 용납하지 않는 문화 속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됨.
  • 관계 단절에 대한 두려움: 조직에서 배제되는 것에 대한 불안이 크며, 이것이 자살로 이어짐.

(3) 한국과 일본의 차이점

구분 일본 한국
주요 문제 인간 증발 (실종) 자살률 증가
원인 사회적 수치심과 실패에 대한 두려움 집단에서 소외되는 것에 대한 불안
도피 방식 혼자 도망침, 신분 숨김 극단적 선택

3. 대처 방법 및 해결책

  • 사회적 인식 변화: 실패를 수용하는 문화를 조성.
  • 정신 건강 지원 강화: 정부 차원의 심리 상담 및 지원 확대.
  • 사회적 안전망 확충: 실직자 및 부채 문제를 겪는 사람들에게 신속한 지원.
  • 공동체 문화 개선: 일본은 도움을 요청하는 문화를, 한국은 건강한 개인주의를 장려.
  • 언론과 미디어 역할: 자살 및 실종 문제를 개인이 아닌 사회 구조적 문제로 인식하도록 보도.

4.결론

일본과 한국 모두 사회적 압력으로 인해 개인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거나 사라지는 현상이 나타난다.

두 나라 모두 개인이 포용받을 수 있는 구조를 만들고,

실패와 좌절을 견딜 수 있도록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해야 한다.

 

일본에서는 10년동안 잘했어도..

단한번의 실수로 모든 책임을 지고

신뢰회복에 10년 보다 더많은 시간이 필요 합니다.

 

과장에게 물어 보면 부장이 좋다고 하면..

부장 한테 물어 보면..사장님 이런식으로

보험?을 거는 방식이죠..

책임 회피용 일본 회사문화.

 

설마 이런 풍토가 한국에도..?

 

 

https://www.129.go.kr/etc/madlan

 

보건복지상담센터

국번없이 129, 긴급복지, 복지지원, 자살, 알콜중독 등 복지 상담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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